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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리학에 묻다 6강 (내가 찍는 판타지 영화)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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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의개요
- 사람들은 하루의 대략 1/3을 잠으로 보내고 하룻밤에 5~6개 정도의 꿈을 꾸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꿈을 통해 화를 피하고 오랫동안의 숙제를 해결하거나 막혔던 길이 열렸던 사례들을 접하기도 한다. 이 장에서는 꿈의 생리학적 기반, 기능과 특징, 해석의 단계와 방법 등을 학습하여 꿈이 주는 메시지를 해독하고 이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자 한다.
강의목표
- 꿈의 생리학적 기반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.
- 꿈의 기능을 설명할 수 있다.
- 꿈의 특징을 설명할 수 있다.
- 꿈 해석의 준비과정과 기본단계를 이해하여 적용할 수 있다.
주요용어
- [잠재몽]
꿈이 갖고 있는 무의식적인 원자료이며 꿈의 기저에 담긴 의미 - [발현몽]
의식으로 나타난 것으로서 꿈에 나타난 장면 - [꿈 품기]
어떤 문제에 대해서 꿈꾸기를 원하면서 꿈에 대한 생각을 키워 나가는 것
심리학 연습
- 자신이 꾸었던 꿈 중 기억에 남는 꿈을 자세히 적어 봅시다.
- 인상적인 꿈에 대해 ‘꿈의 해석과정’을 적용해 봅시다.
- 꿈이 주는 메시지를 일상에 적용한다고 할 때 실천사항을 구체적인 행동이 드러나는 말로 세 가지 이상 기술해 봅시다.
강의요약
- 잠을 자는 동안 꿈은 사람들의 기억과 감정을 통합하게 해 준다. 피질의 억압이 풀리면서 변연계와 뇌간이 상상과 감정의 나래를 펼치게 된다. 해소되어야 할 기억과 그날 있었던 사건의 잔여물들 및 잠자는 동안 들어오는 감각적 입력 자료들, 그리고 REM 수면 단계에서 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만들어 내는 무작위적인 이미지들의 혼합물이 바로 꿈이라 할 수 있다.
- 꿈은 정서기제를 조절하고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에너지를 제공하며 현실에 대한 예행연습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통찰을 가져다준다. 꿈속에 등장하는 것은 모두 꿈꾼 사람과 관련이 있으며, 얼핏 보기에 중요한지 않은 것이 의외로 해석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. 또한 모든 꿈은 꿈꾼 사람을 주인공으로 하며, 꿈에서 벌어지는 행위는 각성 시의 행동을 반영하는 것일 수 있다. 그리고 꿈은 상징을 통한 은유를 활용한다.
- 꿈을 해석하려면 일단 기억을 해야 하는데 꿈을 평가절하하거나 자신의 모든 것이 드러날까 봐 두려워 방어하거나 지나치게 꿈을 기억하려 애쓰는 것 모두 도움이 되지 않는다. 또 지나친 피로와 술, 수면제 등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. 꿈에서 깨자마자 기록하거나 녹음을 하면 꿈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. 어떤 문제에 대해서 꿈꾸기를 원하면서 꿈에 대한 생각을 키워 나가는 꿈 품기도 도움이 된다.
- 꿈 해석은 ① 꿈에서의 행동을 기술하고 ② 가장 관심이 가거나 가장 말이 안 되는 부분 등 초점이 될 만한 지점을 찾아서 ③ 상징을 해석하고 연상한 후 ④ 꿈의 메시지를 알아차리고 ⑤ 꿈 메시지를 적용하는 단계를 거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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