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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통신망 4강 (데이터 통신의 전송 기술 (1))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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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개요
- 컴퓨터 통신망에서 데이터 통신은 다양한 통신 기능을 통해 이루어진다. 통신 기능은 데이터 교환, 다중화, 동기화, 주소지정, 오류제어, 흐름제어, 경로배정 등 매우 다양하다. 이러한 통신 기능들을 3번의 강의로 나누어 설명하고자 한다. 이번 강의에서는 데이터 교환 방식, 다중화, 동기화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.
학습목표
- 데이터 교환 방식의 종류와 특징을 구분하여 설명할 수 있다.
- 다중화 방식을 비교 설명할 수 있다.
- 동기화의 개념 및 방법에 대하여 설명할 수 있다.
주요용어
- 회선(circuit) : 설정된 통신경로의 집합
- 회선 교환 : 호스트들 간에 통신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 상에 필요한 자원들을 미리 할당하고 할당된 자원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며, 데이터 전송이 종료되면 할당된 자원을 해제
- 연결지향형 전송 : 연결지향형 전송(connection-oriented transmission)은 물리적 또는 논리적으로 회선을 만들어 전용선처럼 사용하는 방법으로 다음 3가지 단계를 거쳐 동작한다: ① 연결 설정(connection establishment), ② 데이터 전송(data transmission), ③ 연결 해제(connection termination).
- 패킷 교환 : 송·수신자 간에 전용선이 제공되지 않으며, 모든 전송 데이터가 패킷 형태로 분할되어 전송
- 가상 회선 : 회선 교환에서의 독점 형태의 회선은 아니지만, 송·수신자 간에 전송되는 논리적 경로
- 데이터그램 : 논리적 경로를 설정하지 않고 각기 독립적으로 전송되는 패킷
- 메시지 교환 : 하나의 메시지 단위로 저장 후 전송 방식에 의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
- 다중화 : 여러 단말기들이 통신선로의 용량을 나누어 쓸 수 있도록 해주는 투명한 장치
정리하기
- 회선 교환방식은 호스트들 간에 통신을 제공하기 위해 경로 상에 필요한 자원들을 미리 할당하여 연결 설정 후 전용선처럼 회선을 사용하고 데이터 전송이 종료되면 할당된 자원을 해제시킨다.
- 패킷 교환방식은 네트워크를 지나는 데이터 단위를 일정 길이로 제한하는 것으로서, 패킷 교환방식에는 데이터그램 방식과 가상회선 방식이 있다.
- 데이터그램 방식은 데이터 전송 전에 송·수신자 사이에 가상회선이라고 불리는 논리적인 경로를 설정하지 않고 패킷들이 각기 독립적으로 전송되는 방식이다.
- 가상회선 방식은 데이터 전송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논리적인 경로를 설정하고 모든 패킷을 가상회선을 통해 전송하는 방식이다.
- 메시지 교환방식은 메시지를 크기에 관계없이 저장 후 전송(store-and-forward) 방식에 의해 데이터를 교환하는 방식이다.
- 다중화기는 많은 단말기 사이에 통신선로의 용량을 나누어 주는 투명한 장치로서, 시분할 다중화(TDM) 방식과 주파수 분할 다중화(FDM) 방식, 파장 분할 다중화(WDM) 방식 등이 있다.
- 동기화는 송신자와 수신자 사이에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시점을 일치시킴으로 송·수신자가 동일한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하고 수신하도록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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