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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공지능 13강 (신경회로망) 본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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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습개요
- 단층 퍼셉트론으로 해결할 수 없는 XOR 문제와 같은 많은 문제는 여러 층으로 구성된 신경망 구조를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다. 오차역전파는 다층 퍼셉트론을 학습시킬 수 있는 학습 모델이다. 이번 시간에는 다층 피드포워드 신경망을 학습하기 위한 오차역전파 모델에 대하여 학습한다. 또한, 경쟁학습을 통해 학습하는 다른 유형의 신경망 모델인 자기조직화지도 및 LVQ 학습에 대하여 학습한다.
학습목표
- XOR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을 설명할 수 있다.
- 오차역전파 모델의 학습 방법을 구현할 수 있다.
- 자기조직화지도 및 LVQ에서 대표벡터를 형성하는 과정을 구현할 수 있다.
주요용어
- 오차역전파(Backpropagation) : 다수의 은닉층을 포함하는 다층 퍼셉트론을 학습할 수 있는 지도학습 모델로서, 출력층으로부터 입력층 방향으로 오차를 전달하며 연결가중치를 업데이트한다.
- 관성항, 모멘텀(momentum) : 경사하강법 적용 과정에서 이전 단계의 연결가중치 변화량을 현 단계에서 반영하기 위한 비율이다. 연결가중치가 진동하듯 변화하여 수렴이 늦어지거나 적절한 값으로 수렴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.
- 경쟁학습(competitive learning) : 입력 데이터에 대해 반응을 하기 위한 권한을 다른 노드들과 경쟁을 통해 얻어내는 방식의 신경망 자율학습의 형태이다.
정리하기
- 다층 퍼셉트론 구조는 입력층과 출력층 사이에 1개 이상의 은닉층을 포함한다.
- 오차역전파(BP) 모델은 다층 퍼셉트론을 훈련할 수 있는 학습 모델이다.
- 뉴런의 활성함수는 시그모이드와 같이 미분 가능한 함수를 사용한다.
- 3층 이상의 다층 퍼셉트론을 사용할 경우 복잡한 결정경계를 갖는 문제를 풀이할 수 있다.
- 최종 출력층에 연결되는 연결가중치는 출력과 라벨 사이의 오차가 최소화되도록 정의된 손실함수를 이용하여 업데이트된다.
- 은닉층 사이의 연결가중치의 업데이트는 체인 룰에 따라 다음 단계에서의 델타를 이용한다.
- 모멘텀을 이용하여 연결가중치의 변화가 진동하여 학습이 지연되거나 적절한 값으로 수렴하지 못하는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.
- 자기조직화 지도 모델은 자율학습 방식으로 경쟁학습을 함으로써 주어진 표본 집합을 정해진 개수의 군집으로 군집화한다. 연결가중치는 군집을 대표하는 대표벡터가 된다.
- LVQ 학습은 지도학습 방식에 따라 자기조직화 지도와 유사한 방식으로 학습을 함으로써 학습 대상 클래스들에 대한 대표벡터들을 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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